구리시, ‘박완서 작가’ 타계 6주기 추모 낭독공연 개최
오는 24일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Ⅵ’ 구리아트홀에서 열려


구리시(시장 백경현)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4일(화) 오전 11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저자 박완서 작가의 6주기 추모공연이 마련된다.

 

도심 속 전원의 분위기가 숨 쉬는 구리시 아천동에서 거주하시다 지난 2011년 1월 22일 타계한 고 박완서 작가의 생전 문학사적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번 낭독공연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추모공연은‘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주제로 매년 새로운 작품과 특색 있는 구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여섯 번째 공연작인 올해의 작품은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환각의 나비’가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다.

 

‘환각의 나비’는 혼자 세 아이를 힘겹게 길러낸 치매노모의 내밀한 상처를 이야기한 것으로 작가의 깊은 성찰과 치밀하고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은 전문공연기획사인 다랑어스토리가 기획하고 전문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라이브세션(Live Session)이 조화된 풍성한 무대를 통해 문학계의 거목인 박완서 작가를 추억하고 숨 가쁘게 살아온‘나’를 마주하고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모낭독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인창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초대권을 선착순 배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창도서관(031-550-845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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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2 [11:33]   최종편집: ⓒ 뉴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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