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반달공원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제공


안산시 반월동(동장 이경섭)은 봄향기가 가득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반월동 반달공원에서「2017년 제2회 반달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진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반달공원 스탬프투어, 농촌체험, 만들기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먹거리장터, 벼룩장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추억의 사진관을 운영하여 마을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제공한다. 사진은 가을에 개최되는 반월동 영화제에서 사진전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유진원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제2회를 맞이하는 반달마을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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