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지역상인 대표(6개소)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협약식 체결

안산시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민은남)는 마포생갈비를 비롯해 청해수산, 사뎅이마을, 해미청, 수원숯불이야기, 장인왕족발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바르게살기안산시협의회 회장?사무국장 및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본오2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뜻을 모았다.
 

민은남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음식물 포장용기 배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 제로에 도전하겠다”며 협약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본오2동에서 이렇게 뜻깊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이 점점 확대되어 우리나라 모두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오2동의 환경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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