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및 각 직능단체 회원 등 80여명 참여

▲ 초지동, ‘5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산시 초지동(동장 김장석)은 지난 26일 통장협의회와 각 직능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와 차량소통량이 많은 초지동 신도심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청결캠페인도 병행했다.
 

김미순 초지동 통장협의회장은 “단원병원과 이마트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도로변이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 많은 인원이 함께 청소를 해 개운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상가지역이 쾌적해야 상권도 사는 법”이라며 “상인들과도 협업하여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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