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검은색 양복을 입은 사진이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지난 20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선물 받으러 왔습니다~! #김수현 #선물 #직접수령 같은 옷 다른 느낌 #별에서온그대 그리고 #오징어외계인 이번주 토요일 6시 20분 #무한도전 #찾아라맛있는밥차"라는 글과 함께 배정남, 김수현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배정남은 김수현,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검은색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며, 오는 24일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 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 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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