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추진 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

▲ 독거노인관리사가 훼밀리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음.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은 신창면 읍내리 소재 ㈜꿈해비타트 훼밀리도시락(대표 박성식)과 한솥도시락(대표 유윤종)이 지역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과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26가구에 매주 화요일(한솥)과 수요일(훼밀리)에 도시락을 지원하며 지역사랑을실천하고 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2015년 6월(훼밀리도시락), 7월(한솥도시락)에 협약을 맺은 이후지속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도시락은 신창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에 전달되고 있다.
 

박성식 훼밀리도시락 대표는 “아산시에서 도시락으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가정들과도 함께 마음으로 나누고 싶어 행복키움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적은 양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전해 주시는 도시락을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실거라 믿는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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