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지석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무대 뒤에서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김지석을 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 되었으며, 김지석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의 신지훈, 또! 오해영의 이진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혹은 고독하고 여유로운 모습 등 본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 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같은 것도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지석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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