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여명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 가져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9월중 두 번째 대부도에서 봉사활동 펼쳐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회장 홍성범)는 지난 19일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건강한 바다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회원들이 지난 9일 대부도 포도농가 일손돕기에 이어 두 번째 대부도에서 펼친 봉사활동이다.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썰물에 찾은 바닷가는 멀리서 보기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로 보였지만 막상 가까이에서 보니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회원들은 불법투기 및 방문객 누적 쓰레기를 집중 청소 수거함해 대부도 바다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깨끗해진 해안가를 돌아보며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 물려주는 일을 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안보단체 및 유엔NGO 가입단체로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끝임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1산 1하천 가꾸기 등 국토대청결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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