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이 2018년 4월호에 뉴욕에서 촬영한 이민정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 그녀는 출국에서부터 쇼룩까지 그녀의 모든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날 뉴욕에 위치한 건축가의 공간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는 자연광이 드는 공간에서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활용, 마이클 코어스의 화사한 플로럴 레이스 드레스와 화이트 트렌치 코트 등 봄 분위기 물씬 나는 룩과 함께 올 봄 트렌드 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블레이클리 백으로 완성됐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주변에 많은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오. 각자의 깊이와 매력이 있는 배우들, 친구, 가족이 되기도 하죠. 저 또한 그들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라며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에서 촬영한 이민정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 ( www.cosmopolitan.co.kr )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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