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정사 이웃돕기 성품기탁
 
동두천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써달라며 양곡 4kg짜리 25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에 기탁했다고밝혔다.
 
무심정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요동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에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두천시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날도 광명스님과 불자회원들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준비한성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작은 나눔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때마다 어려운 분들을 돕는 선행을 이어나가고계신 무심정사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함께“기탁해 주신 성품은 한부모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조사를 통해 발굴된주민들에게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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