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이장 발대식 개최-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제)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돌봄과 마을별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복지이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접읍 마을별 이장 72명으로 구성된 진접읍 복지이장은 마을 주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보살필 수 있는 이장 72명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정기적인 방문과 함께 위기상황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진접읍 이장협의회는 진접읍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정기적인 방문활동 하며 복지이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대현 진접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이장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승제 센터장은 “우리 진접읍 복지이장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접읍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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