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소식을 전했다.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세번째 아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임신한 배를 감싸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다둥맘 입성 환영합니다" , "몸관리 잘하세요" ,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째를 득남했고, 이어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사진 출처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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