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식)는 지난 11일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한 첫발걸음으로 생연1동 관내 상습투기 지역에 대해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직원별로 책임 담당지역이 지정돼 불법투기 쓰레기발견 시 불법투기자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환경보호과에 통보처리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종한)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종)에서는 매월 관내 환경정화활동 및 학생과 함께 하는 깨끗한 마을길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자체 단속반 운영 뿐 아니라 지속적인 민관참여정화활동을 활성화하여,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