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이 제주도 바닷가에 떴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다. 내일(13일) 방송에서는 N게임사 편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전세계 6억명을 홀린 마성의 게임을 탄생시킨 N게임사는 지난 2015년 직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위해 본사를 제주도로 전격 이전했다. 이에 N게임사를 찾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 6인방은 서핑, 낚시 등 제주 직장인들만의 색다른 일상을 체험해보기로 했다. 10월 12일 공개된 깜짝 선공개 영상(https://tv.naver.com/v/4230214)을 통해,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시경과 염규현이 낚시 동호회로 향한 가운데, 이상민,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 네 사람은 푸른 제주도 바다에 풍덩 빠져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서핑에 도전했다. 몇몇 MC들은 첫 서핑 도전에 진땀을 흘렸다고. 반면 서핑 경험이 있는 MC들은 파도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중 특히 돋보였던 MC가 안현모다. 안현모는 거침 없이 물 속으로 달려들어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섰다고. 안현모의 능숙한 서핑 실력과 시원시원한 매력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은 서핑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의 운동신경과 실력을 자랑하며 다른 MC들의 부러움 섞인 불평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자연 속에서 뒤노는 사내 어린이집 등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은 제주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상민,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 4인4색 MC들의 시원한 제주도 바다 서핑 도전기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성시경과 염규현의 낚시 동호회 체험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N게임사를 체험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6MC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 등 이 시대 미생들의 뜨거운 공감과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은 내일(13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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