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소요11통 경로당에서‘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운영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2일 소요11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은 생계, 의료, 고용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의 주요 사업이다.
 
이날은 소요11통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홍보전단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맞춤형복지 홍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특별히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하였고,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하여 건강관리 등에 관한 안내를 실시하였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주위에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소요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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