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홍익 정광암 대표, 유아용 액체비누 기탁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한 사단법인 홍익 정광암 대표가 지난 22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에 유아용 고급 액체비누 10박스(60개,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유아용 액체비누는 저자극 제품이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홍익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이달 5일 사랑의 나눔빵 500개를 기탁한데 이은 두 번째 이웃돕기이다.
 
보산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홍익은 소규모쉼터 및 공동생활시설운영,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일일식 봉사활동 등을 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정광암 대표는 “사단법인 홍익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와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윤영순 보산동장은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고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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