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일촌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나눔 장난감장터” 성황리 종료

▲ 고양시 원신동, “장난감 나눔으로 화합과 소통 다져요”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마련 목적으로 지난 10월 7일에 이어 11월 12일 ‘제5회 덕양구 푸른고양 나눔장터’에서 ‘행복나눔 장난감장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나눔 장난감장터’ 사업은 장난감 업체(코코랜드)의 어린이 장난감을 후원 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개하고자 추진됐으며 장난감을 찾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장터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장난감을 팔면서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장동규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장터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고 전했으며 황현식 원신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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