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독전사 매튜 다우마가 이정현과 1중대 선임 사이의 불꽃 신경전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포착됐다. 심상치 않은 표정의 이정현과 깜짝 놀란 매튜 다우마의 모습에서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예상케 하는 가운데, 이정현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교육을 마치고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7일 특전사 매튜 다우마와 이정현이 속한 1중대의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굳은 표정으로 선임 중대원을 바라는 보는 모습과 이를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킨 매튜 다우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하루의 훈련을 마친 후 진행되는 ‘감사노트’ 발표 중 이정현이 갑자기 “할 말 있는데..”라며 한 중대원을 향해 자신의 속마음을 표출한 모습이 포착된 것
 
그동안 아무리 힘든 훈련이 있어도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의 반전 모습은 중대원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긴급히 상황 파악에 나서며 중재에 나섰는데, 사진 속 이정현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정현 대신 매튜 다우마가 사과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된 가운데, 이정현의 변화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특전사 훈련에서 일촉즉발의 상황과 맞닥뜨린 1중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과연 이정현과 매튜 다우마는 어떻게 상황을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특전사 훈련 중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을 보여준 이정현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일촉즉발 상황과 함께 이들의 특별한 팀워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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