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까스클럽 동두천점, “맛있는 돈가스”로 전하는 이웃사랑


돈까스클럽 동두천점(대표 이범영)은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7가구에 특별함이 가득한 맛있는 돈가스 정식을 전달했다.
 
매월 ‘돈가스 정식’ 제공 봉사를 하고 있는 돈까스클럽 동두천점은 건강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돈가스와 샐러드를 제공하여, 음식을 통한 따뜻한 정과 행복을 전달하는 소요동의 대표적인 착한식당이다.
 
이날도 언제나 그랬듯이 착한식당을 운영하는 날이라 이른 아침부터 돈까스클럽 직원들은 돈가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채소로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돈가스정식을 만들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즐거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범영 돈까스클럽 대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 되면 너무 설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착한식당을 수락했을 때의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꾸준히 지원해 주는 착한식당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소요동을 변화시켜나고 있음을 느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소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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