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토), 6월 22일(토) 초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 대상 농업.자연체험

 
▲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C) 서울시제공
 
▲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C) 서울시제공

서울시가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및 가족이며, 프로그램은 6.15.(토), 6.22.(토) 오전(10시~12시), 오후(14시~16시) 하루 2회씩 회당 5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비용은 없다.
 
상해보험 가입 후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이 주된 교육 대상임(초등학생 형제, 자매를 동반한 유치원생은 참여 가능)
 
참여자들은?식물의 기초와 농업의다원적 기능 학습 ?새싹인삼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피어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29일(수) 11시부터 모집 완료시까지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하기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조상태 소장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풀잎을 만지면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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