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체관람객 1,000여명 등 외국인 2,000여명 대거 참석
-전년 대비 60%이상 증가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 정립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만 단체관광객 1,000여명, 외국관광객 1,500여명, 대구아미고프로그램 참가 외국공무원,대구국제대학생캠프 대학생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정립했다.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외국인관람객이 대거 참석한다. 대만 단체관광객 1,010명, 중국 340명, 일본·동남아·미주 211명 등 1,560여명의 외국관광객이 치맥페스티벌을 찾아 전년 대비 60%이상 증가하였다.
 
그리고 7. 15일자로 부임한 마크 티(T). 시멀리 미19지원사령관 내외와 대구개리슨부대, 주부산미국총영사관,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등 주한미군 및 외교사절단이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빛낸다.
 
 
▲ 2018년 대구아미고프로그램 행사개최 사진



또한 국내 지자체에서 연수중인 외국지방공무원을 초청해 대구의매력을알리는 대구아미고프로그램 행사와 연계하여, 외국지방공무원50여명이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에 참석해 치맥을 즐기며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관람한다.
 
더불어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있는 각국 대학생 100여명을 대구국제대학생캠프에 초청하여 치맥축제를체험한다.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에 오는 기독교청년회(YMCA) 재외동포 청소년 120여명 또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축제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예정이다.
 
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단순히내국인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세계인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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