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호 태풍‘타파’북상에 따른 -

부산시(시장 오거돈) 정관박물관은 오는 9월 22일 일요일 개최 예정이었던 ‘락(樂)! 향(香)!-우리 가락, 우리 차’ 행사를 개천절인 10월 3일 목요일로 연기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부산지역이 제17호 태풍 ‘타파’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행사 당일인 9월 22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정관박물관 관계자는 “주말 부산지역이 태풍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며 “행사 참여를 계획하셨던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양해해주시기를 바라며, 10월 3일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연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정관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51-720-6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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