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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김소연이 “붕어빵” 딸과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오언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에서는 슈퍼모델 김소연의 해피하우스를 방문하였다.
김소연은 이제 태어난지 150일 정도 된 딸 오주아양을 소개하며 “남편과 나에겐 선물 같은 존재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딸이 코 윗 편으로는 아빠를 닮았고 아래 편은 자기를 닮았다고 하며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속 김소연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딸 오주아양이랑 쏙 빼닮아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회상하며 당시 남편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대시를 하였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였다고 고백하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딸 너무 귀엽다”, “엄마랑 완전 붕어빵이네”, “한 가족 알콩달콩 사는 모습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주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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