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붕어빵 딸과 훈남 남편 공개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김소연이 “붕어빵” 딸과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오언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에서는 슈퍼모델 김소연의 해피하우스를 방문하였다.

김소연은 이제 태어난지 150일 정도 된 딸 오주아양을 소개하며 “남편과 나에겐 선물 같은 존재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딸이 코 윗 편으로는 아빠를 닮았고 아래 편은 자기를 닮았다고 하며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속 김소연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딸 오주아양이랑  쏙 빼닮아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회상하며 당시 남편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대시를 하였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였다고 고백하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딸 너무 귀엽다”, “엄마랑 완전 붕어빵이네”, “한 가족 알콩달콩 사는 모습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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