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y김준수 트위터   © 본가 집 공개 화제


그룹 jyj 김준수 집 자랑이 화제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 뵈러 본집에 왔다^^. 정원에 꽃이 핀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 봐~~. 잉어들 밥 줬다! 새끼 얼마나 낳았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집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김준수는 “2층 정원에서 바라본 전경~~앞에 진달래도 피고! 물소리도 참 기분 좋게 하네요”라며 정원을 소개 하는가 하며 또 “본집에서 가장 씨크릿한 곳 지하에 있는 작은 바예요! 보시다시피 각종 술이 엄청 많은데 우리가족은 모두 술을 전혀 안마시기에ㅋ 1년 전 그대로로 뚜껑을 딴 술이 단 하나도 없다는 거...유천이랑 재중이형 마시러 온다며!”라는 설명과 함께 와인 바를 소개 했다.

은은한 조면과 와인 잔 걸이, 수많은 종류의 와인과 양주들이 늘어서 있었고 바 한켠에는 드럼과 키보드까지 갖춘 노래방 시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번쩍번쩍하네”, “정원이 너무 예뻐요”, “궁궐이네요”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달 20일 트위터를 통해 혼자 머물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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