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소속사 아메바 컬처 , 투비컴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30·김윤성)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복무 중인 개코는 정기휴가에 맞춰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역은 8월로 전역후 새 음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코의 예비신부 김수미(28)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사귀어오다 오는 5월 14일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
 
사회는 함께 근무 중인 가수 겸 mc 붐(이민호)이, 축가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김범수, 토니 안이 부를 예정이다.
 
또한 절친인 상추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개코의 청첩장이 화제가 되고있는데  사진 속에는 개성 넘치는 남녀 캐릭터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개코’와 ‘수미’라는 신랑 신부의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 있다. 이 캐릭터와 디자인은 모두 개코가 직접 한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