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 연하남 고백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지난 12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한영은 "11세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한영은 "내가 26살 때 20살 유학생을 만났는데 유학생이다 보니 만나기가 쉽지 않아 자주 못 만나 미안하다며 전 세계 500개 밖에 없고 한국에는 3개 밖에 안 들어온 명품 가방을 선물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 그런데 이제는 이상형이 바뀌어 아빠 같은 남자가 좋다”고 연하남을 만났던 사실을 고백해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영 연하남 고백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나, 11살 연하랑 대화가 되기는한가?"," 한영 이제 보니 능력자네","또 무슨 선물을 받았을까?","이젠 11세 연상 만나는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순정녀'에는 배우 강예빈이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반전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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