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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오페라스타'가 끝난 후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다.
지난 11일 가수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락실게임을 즐기고있는 인증샷과 함께 '오페라스타'가 끝난 여유로움을 표현하였다.
사진 속 테이는 금발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익살궂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테이는 예전부터 오락실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었다. 작년에도 미니홈피에 “노래 따위 끊은지 오래다”라는 글과 함께 오락실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테이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귀엽다”, “인간미가 넘친다”, “1등을 한 자의 여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검색어에 오른 '태아 얼굴 형성 과정'을 보고 '테이얼굴형성과정'인줄 알았다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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