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류스스(刘诗诗)가 연인 우치룽(吴奇隆)에 대해 언급했다.

류스스는 지난 27일 열린 한 영화의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우치룽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는 류스스가 우치룽과 공개연애 후 첫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주목을 받았다.

이날 기자들은 진행자가 류스스과 우치룽의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을 막자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류스스는 "오늘은 영화 홍보라서 다른 질문에 답하기가 불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스스는 "우치룽과 연기 방면에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애정신을 촬영해도 먼저 알려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류스스는 "이건 우리의 직업이고, 잘 알기 때문이다"라며 "지금 행복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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