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퍼포먼스를 주무기로 삼아왔던 마마무가 처음으로 정통 발라드에 도전하며 공개된 티저영상이 화제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5일 기습 공개된 마마무의 첫 발라드 넘버 KBS 미니시리즈 ‘스파이 OST’의 Code No.4‘내 눈 속엔 너(My everything)’의 티저는마마무의 놀라운 가창력과 고음 폭발로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마마무의 실제 녹음 현장과 드라마 ‘스파이’의 주인공 김재중과 고성희의 안타깝고 가슴시린 커플장면들로 편집된 ‘내 눈 속엔 너(My everything)’ 뮤직비디오에서 마마무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화려하고 리드미컬한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고 섬세한 감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내 눈 속엔 너(My everything)’ 는 시크릿 ,B.A.P 등과 다수의 작업을 한 김기범, 박수석 작곡가의 공동 프로듀싱과‘별에서 온 그대’의 ‘별처럼’,‘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눈꽃’ 등 다양한 OST를 선보였던 히트 작사가이자 프로듀서 최갑원이참여한 곡으로 2월 6일 금요일 정오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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