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시장 최성)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고양시(시장 최성)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업무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지역 간 화합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과 홀트일산복지타운 ‘영혼의소리로’ 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서로 1부가 진행됐다. 2부 축하공연에 앞서 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가수 김현국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그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 복지증진을 위해 일해 온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자, 시민들을 위해 젬스틱의 코믹한 연기와 타악 연주로 웃음과 재미가 넘치는 공연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고양시 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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