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이해 높이기 위해… 민원실에 설치

▲   세종시는 21일 정부3.0추진 3년차를 맞아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실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정부3.0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세종시는 21일 정부3.0추진 3년차를 맞아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실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정부 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이다.
 
이번에 선보인 상징 조형물은 ‘시민 중심 행복한 미래! 세종시 정부3.0으로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문구를 정부3.0 상징 조형물에 담아 입체적으로 제작됐다.
 
 
류임철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이 추구하는 가치는 시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행정으로 시정을 변화시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정부3.0 가치 실천과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대학생 SNS 서포터즈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정부세종청사 메인도로 홍보배너기 설치, 주요도로 전광판 표출, 청사 대형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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