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3차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실시 ▲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가 친환경 보건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3개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24일 고양시약사회와 협조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3,120kg을 전량 수거했다. ©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가 친환경 보건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3개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24일 고양시약사회와 협조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3,120kg을 전량 수거했다. 올해로 3번째 실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관내 약국 386개소가 참여했으며 수거된 폐의약품은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됐다. 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연 4회 이상 폐의약품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부터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을 시행한 이래 약 37톤의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 처리했다. 또한 고양시 관내 전체 약국과 보건소에 수거함이 설치돼 있어 시민들은 언제든지 가정 내 사용하고 남은 불용 의약품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약사의 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약 복용법에 대한 지도와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 박순자 보건행정과장은 “매년 폐의약품 회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펼쳐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시민건강 걱정이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newswave@newswave.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게이트]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적자에 ‘속앓이’ 자본은 ‘널뛰기’ [게이트]'SK家 3세 최성환' 운전대 잡은 하이코캐피탈, 첫 자본 역성장 [게이트]롯데케미칼 LCPL '본전' 회수 가능할까…'현금 창출력 뒷걸음질' [게이트]“신제품 출시했는데”…롯데칠성음료, ‘뚝’ 떨어진 맥주 매출 [게이트]엔비티, 현금보유고 '2년 새 절반 증발’ [게이트]'3% 룰'에 걸린 테라젠이텍스, 감사 선임 '오리무중' [게이트]결손금 눈덩이에 '완전 자본잠식'…위메이드XR '신작에 걸린 명운’ [게이트]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적자에 ‘속앓이’ 자본은 ‘널뛰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신동빈, 말레이 동박공장 방문...신사업 경영 속도 [이용웅 칼럼] 빅 피겨 1400원 환율, 스테그플레이션 전주곡 될 수도 [단독]삼성, 갤럭시 시리즈 5G 특허 침해 소송서 '2000억' 배상 위기 [현미경]SNT저축은행, 연체 채권 건전성 전국 ‘꼴찌’…‘최평규 개인회사의 민낯’ [게이트]'SK家 3세 최성환' 운전대 잡은 하이코캐피탈, 첫 자본 역성장 [게이트]롯데케미칼 LCPL '본전' 회수 가능할까…'현금 창출력 뒷걸음질'
▲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가 친환경 보건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3개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24일 고양시약사회와 협조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3,120kg을 전량 수거했다. ©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가 친환경 보건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3개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24일 고양시약사회와 협조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3,120kg을 전량 수거했다. 올해로 3번째 실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관내 약국 386개소가 참여했으며 수거된 폐의약품은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됐다. 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연 4회 이상 폐의약품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부터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을 시행한 이래 약 37톤의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 처리했다. 또한 고양시 관내 전체 약국과 보건소에 수거함이 설치돼 있어 시민들은 언제든지 가정 내 사용하고 남은 불용 의약품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약사의 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약 복용법에 대한 지도와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 박순자 보건행정과장은 “매년 폐의약품 회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펼쳐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시민건강 걱정이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newswave@newswave.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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