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안산시 공무원이 뭉쳤다.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세월호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부서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세월호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부서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최원호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담당계장 29명이 모여 안산시 마을만들기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에 발족한 안산시 마을만들기 행정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에 행정부서간 협업을 통한 융합행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시성을 확보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여 선순환구조의 지속 가능한「안산형 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공동체 활동이나 주민의식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으로 이어지는 만큼 어느 한 부서를 넘어 다양한 행정이 참여하고 협력하여야만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면서 이번 행정협의체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최원호 안산시 부시장은 “주민들이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사업에 행정이 파트너가 되어 더 큰 효과를 얻고, 주민들이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시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협의체의 임무”라며 “우리시가 만들어가는 협업행정이 전국에서 가장 바람직한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행정협의체 발족 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 각 부서간 협력분야를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사업의 공유와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 마을만들기 중간조직을 포함한 민·관협의체를 구축하자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김주현 newswave@newswave.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게이트]‘매각 협상 막바지’ 지오영, MBK파트너스 품으로 [게이트]버즈빌, M&A 후폭풍… 영업권 손상차손만 93억원 [게이트]“신제품 출시했는데”…롯데칠성음료, ‘뚝’ 떨어진 맥주 매출 [게이트]교원, 1년 새 현금 90% 줄었다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현미경] 페퍼저축은행, 질주 급제동...작년 경영성과 '최하위'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日롯데, 아스에네와 손잡고 '탄소중립' 속도낸다 [단독]김원갑 부회장, 수에즈운하청장과 면담...물류협력 논의 GS건설, 시행사 대출금 1312억원 대신 떠안아...재무리스크 커지나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현미경] 부산 국제저축은행, 작년 예금 감소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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