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6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유공자 표창 수여

▲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박영순 구리시장 ©
 
(시장 박영순)는 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일반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대화의 주역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순에 따라 먼저 1부에서는 식전행사로 경로당별 장기자랑과 풍물공연 및 비보이댄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2부 본 행사인 기념식에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26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서 구리시 새마을회 관계자분들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잔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제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종 노인복지제도 발굴 및 노인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황혼의 인생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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