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전기 기업규제 해소, 문화산업(웹툰) 일자리 창출, 행정체제(區 폐지) 개편 추진

▲  오병권 부천시 부시장이 10월 6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
 
오병권 부천시 부시장이 10월 6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오 부시장은 부천 출신 최초 부시장으로 지난 1년 동안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시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행자부 장관 끝장 토론을 통하여 10년 이상 묵은 신한일전기 공장 증·개축 기업규제 해소 △글로벌 웹툰 프로젝트로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을 통해 도비 33억 확보 △내년 7월을 목표로 추진 중인 행정체제(區 폐지) 개편 △최대 현안인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TF단장을 맡아 신세계 컨소시엄과의 우선 협상 추진 △평창올림픽 10명, 행정자치부 재정세제실 직무 파견 및 국장급·여성 장기교육 등을 통해 공직 역량을 강화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국·도·시의원 협력 및 중앙정부, 경기도 협조를 통한 범안로 확장 사업 등 9개 사업 180억 외부재원 확보 △메르스 신속 대응, 감염병 안전관리체계 확립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화재·교통사고 분야 안전지수 1등급 선정 등 안전도시 구축 △굴포천 수질개선 및 Eco 서비스 네트워크 사업 추진 등 시정 운영 전반에 있어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오 부시장은 2,300여 공직자와 함께 △2014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평가 대통령상 △2104 보육사업 유공 대통령상 △제7회 다산 목민 대상 본상 △국제 환경상 그린애플어워즈 선정 등 각종 상급(외부) 기관 평가 117건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향후 오 부시장은 △2016년 국도비 예산 확보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행정체제(區 폐지) 개편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시정을 위해 계속 힘쓸 계획이다.
 
오병권 부시장은 “앞으로도 김만수 부천시장님을 보좌하여, 부천시가 문화특별시로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병권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경기도 환경국장 등을 거치며 탁월한 기획능력과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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