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부터 시작하는 남양주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주차 걱정이 없다.
 
30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3개의 관람객 전용주차장을 만들었다. 한글날연휴에 주차장은 넉넉하다고 많이 많이 오시라고 대회 관계자는 자신한다.
 
3동의 전시관에는 세계인의 밥상, 전통식품이 전시된다. 한눈에 50개국의 밥상을 경험할 수가 있다. 명인 명품관에서는 80인의 작가들이 전통, 현대, 자연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유명 세프들이 10일동안 19회의 푸드쇼와 퍼포먼스를 한다. 28가지의 슬로라이프 어드벤처를 준비했다.
 
113개 한국인의 밥상문화 대표음식이 전시될 것이며 10일간 슬로라이프 전국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재미, 호기심, 놀이, 교육의 통합형 슬로라이프 어린이 인성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쏙쏙, 쿡쿡, 뽀드득, 뿡뿡 테마체험을 마음껏 하기만 하면 된다.
 
야외공연장, 슬로광장, 네이션스데이 무대에서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김지호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사무총장은 “한글날 연휴는 추석 때 힘들었던 아내를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 확~ 풀어줄 남편들의 절호의 기회”라면서 주차 걱정하지 마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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