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건축기본계획 및 녹색건축물 최종보고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일 시청에서 세종시건축기본계획 및 녹색건축물조성계획(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일 시청에서 세종시건축기본계획 및 녹색건축물조성계획(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종철 건설도시국장과 민범식 국토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및 관련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상생과 소통이 있는 스마트한 도시, 세종’ 이라는 비전과 함께 3대 추진목표, 6대 전략 및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안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세종시의 중장기 건축정책 기본계획 및 녹색건축조성 지원계획으로 건축정책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지역 건축 환경의 정체성 회복과 창의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했다.
 
세종시는 지난 해 7월부터 국토연구원의 부설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시민 공청회와 시 의회 의견청취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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