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은 국가 방호절차 숙달과 지역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태세 확립을 위해 경기도 전역의 민·관·군·경, 예비군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해 격년제로 시행하는 훈련이다.
성남지역 분당화력본부 등 국가 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이 적군에게 폭파 테러를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현역, 예비군, 공무원, 경찰 등 6,000명이 특전복에 특전조끼를 입고 대응 훈련을 한다.
훈련 기간에 성남시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상황전파, 통합방위작전 지원 등을 해 성공적인 훈련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과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안보 태세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