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갤러리에서 작품 30여점 전시

▲ 부천시 소사구 소향갤러리에서는 10월 12일 부터 10월 22일까지 다섯 번째 “가을 소품전”도예락 전을 열고 있다.    ©
 
부천시 소사구 소향갤러리에서는 10월 12일 부터 10월 22일까지 다섯 번째 “가을 소품전”도예락 전을 열고 있다.
 
이번에 전시를 하는“도예락”은 부천시 관내에 도예에 관심이 있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이번 전시는 그동안 틈틈이 빚은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홍승란 작가는“회원들 한분 한분이 땀과 열정을 담아 혼이 깃든 작품을 전시하였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에 많은 구민 여러분이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시민 김❍❍씨는 “구청에 민원을 보러 왔다가 도예전을 감상하였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도자기를 아름답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은 작가들의 감정이 느껴지는 조용하면서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하는 전시였다”고 평했다.
 
소향갤러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이며, 전시 관련 문의는 소사구청 민원지적과(☎625-6123 또는 트위터 bc-sosaminwon)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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