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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황태자같은 메시아를 하늘 구름에 태워 보낼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정 총재는 또 "이처럼 잘못된 인식관과 성경을 확실히 풀지못해 4천년 동안이나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아를 맞지 못했다."고 말씀했다. 율법 속에 갇혀 있던 유대종교인들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듣지않고 핍박하며 결국 메시아를 십자가의 길에 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정 총재는 이어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주신 성삼위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한 예수님의 삶에 감탄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자" 고 했다. 또 "예수님 시대처럼 이 시대도 그러함을 깨닫고 가치를 알고 성삼위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탄예배 후에 각 교회는 축하공연과 전도집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이 땅에 구주가 오신 성탄절을 의미있게 보냈다.
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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