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반대,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위해 미국 방문을 위해 출발하려던 방탄청년단이 환전한 달러를 써보지도 못하고, 인천공항에서 바로 입국불허 되었다.
입국 불허 사유를 묻는 방탄청년단의 질문에, 항공사 직원은 비자가 거부되었다고 통보받았고 사유는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들은 미국이 자신들의 입국을 불허한다면 한반도에 극도의 전쟁위기를 몰고 온 트럼프의 방한도 무조건 불허해야 한다며 미 입국불허를 규탄했다.
방탄청년단은 저녁 6시경 미대사관 앞에서 방탄청년단 입국불허 미국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