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도에 달러 환율이 60투그릭 떨어졌다.

그런데 ‘피치’ 회사 소속 ‘BMI Research’ 회사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년도에 몽골의 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투그릭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금년도 예산을 정할 때 달러 환율을 2,500투그릭으로 가정하였는데 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몽골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이사회는 ‘몽골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몽골 외환보유액이 2017년도 말에 29억 달러에 달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몽골 재무부는 지난 2017년도에 국가 예산 수익이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가 확대되어 몽골 투그릭의 가치가 올라갔으며 금년도에도 몽골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edee.mn 2018.01.03.]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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