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혁명당 제 2차 총회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 전국에서 인민혁명당 지구당 소속 1,044명의 당원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엥흐바야르 전 대표가 다시 인민혁명당 대표로 선출된 상태이며 오늘 회의를 통해 당 운영진에서 작성한 헌법 개정안을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헌법 개정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총회를 마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몽골의 발전 방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medee.mn 2018.2.10.]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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