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국 간 국경을 내달 5일 임시로 폐쇄한다고 외교부에서 보도하였다. 국경수비대 법에 의해 국경이 임시로 문을 닫는데 이날 중국은 청명절이며 또한 몽골은 ‘생명 탄생’의 날이기도 하여 임시로 국경을 폐쇄할 계획이다. 
 
중국의 청명절은 2,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날 중국인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아 제사를 지내고 모든 것을 청결하고 맑게 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국가 공휴일이다. 
 
한편 이날 국제열차와 항공 시간표는 변경되지 않는다.  [medee.mn 2018.3.29.]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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