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적을 가진 사람은 가정용으로 토지를 무료로 소유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법적 만료기간이 5월 1일 마감될 예정인데 이와 관련 각 구청 산하 토지국 업무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봄이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토지 문제와 관련된 업무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 각 구청 산하 토지국은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토지국의 주중 업무량이 줄어들고 국민들이 신속하게 국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토지국에서 말하였다. [medee.mn 2018.4.6.]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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