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민당 교섭단체 회의가 개최되어 정부 계획안 및 각 의원 소속 지역구의 업무 보고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이 안건은 다음 주에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연기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 및 폭력 방지를 위한 조치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통합하였다.

D.Khayankhyrvaa 원내대표는 “대출이자를 낮추는 문제를 국회서 논의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입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수 있도록 실무단을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어 강톨가 의원 사퇴 문제와 관련 검찰청에서 접수된 안은 국회법 제 6.9항에 해당되고 있지만 헌법재판소에서 이 법을 이미 취소시킨 상태이다. 하지만 일부 변호사들은 이 법을 다시 부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강톨가 의원 본인이 사퇴서를 제출하였으나 이와 관련된 법이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국회가 법을 위반할 수도 있는 조건이 되고 있다고 인민당 원내대표가 말하였다. [medee.mn 2018.4.9.]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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