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아동·청소년 전문 착한식당 “육쌈냉면”신규 발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영철)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착한식당을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하여, 지난달 ‘수유리 우동’에 이어‘육쌈냉면’(대표 황선영)을 추가로 신규 발굴하였다.
 
「육쌈냉면」은 상호처럼 숯불고기가 깃든 냉면, 육개장과 같이 맛깔스럽고 독특한 식사 메뉴로, 최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신개념 퓨전식당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불우한 환경의 아동 및 청소년을 배려하기 위하여 매월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발행하고, 대상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착한식당을 운영하기로 협약하였다.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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