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스타일리시한 일상 모습과 감각적인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방불케하는 스타일리시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 그리고 MLB의 모노그램 볼캡과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가 착용한 모노그램 볼캡과 스니커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제품이다. MLB를 상징하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모노그램 패턴으로 들어가 있는 모노그램 볼캡은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속해서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올드스쿨 캔버스 스니커즈인 플레이볼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다.
 
더불어 하니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하니는 터키 이스탄불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남다른 기럭지와 우월한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과시했다.
 
하니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와 크롭 톱 등 올블랙 아이템에 MLB 모노그램 볼캡과 버킷햇을 믹스 매치해 트렌디한 모노그램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를 착용하여 힙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하니의 화보와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 사진도 화보 같다”, “하니 스니커즈 예쁘다”, “하니랑 모노그램 패턴 찰떡”, “소화 못하는 패션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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