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팀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팀. 사랑합니다. #기생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이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뿐만아니라 박소담은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한 후 기뻐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축하해요 " , "모두 멋져요" , "최고의 팀이에요" ,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기생충'은 내달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국제극영화상(외국어영화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출처 -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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