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이주빈은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극장에 등장한 이후 지난해에만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KBS2 '조선로코-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주빈은 올해에도 지난 2월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JTBC ‘안녕 드라큘라’에 이어 3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되는 등 핫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30에게 큰 화제를 모았던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여배우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화려한 의상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타고난 패션 아이콘다운 모습을 선사했던 이주빈은 이번에 공개된 ‘맵스’ 3월호에서는 또 다른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주빈은 고혹적인 카리스마와 시선을 사로잡는 신비한 아우라로 그녀만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머무르게 한다.
 
매니쉬한 블랙 재킷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주빈은 두드러지지 않는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도발적인 눈빛만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어 블랙 원피스를 입고 레드 립과 부츠로 포인트를 준 이주빈은 심플함 속에서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화려한 미모와 패셔너블함을 드러낸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다양한 포즈를 완성시키며 매 컷마다 베스트 컷을 쏟아낸 이주빈의 열정은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배우 이주빈의 색다른 면모를 담은 ‘맵스’ 3월호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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